본문 바로가기

공식정보

11월 백신패스 도입 준비 PCR 진단검사

백신패스 도입, 위드코로나 준비

백신완전접종자가 70%를 넘어서면서 위드코로나로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그동안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거리두기만으로는 지켜볼 수 없으며 백신패스를 도입하여 위드코로나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신패스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될 백신패스가 어떤한 방식으로 적용될지는 논의중에 있습니다. 다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확인서, 접종증명을 확인할 수 있는 백신패스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음성확인서'발급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분간 PCR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수요가 늘어날 경우 유료 전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백신패스 적용 시설

전국에 있는 209만개 다중이용시설 중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목욕탕, 경마, 카지노 등 과 같은 13개 시설과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와 집회에서는 의무 적용 대상입니다. 백신패스가 없는 경우에는 대규모 행사, 콘서트에 참여하는 경우 보건소 PCR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PCR 진단검사 인원 급증하나?

11월 부터 백신 패스 적용이 되는 곳 중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헬스장과 탁구장이 포함되어 PCR 검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위드코로나로 방역수칙이 완화되는 경우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 밀접접촉자, 확진자, 감염의심자에 대한 검사량도 함께 증가하여 의료진 업무에 무리가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오면 보건소 뿐만아니라 일반 의료기관, 병원에서도 PCR검사가 가능해지며 유로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건소에 받는 문자가 백신패스?

현재 당국은 음성확인서를 보건소에서 문자로 통보하여 백신 패스로 활용 계획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PCR 검사는 48시간 까지 유효합니다.

11월부터 개편되는 거리두기

거리두기는 11월(1차), 12월(2차), 22년1월(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11월 1일 부터 시행되는 경우 밤 10시 제한되는 운영시간이 모두 해제됩니다.

 

음식점,카페

시간제한 없이 온종일 이용 가능

 

영화관람

온종일 이용가능, 접종자만 이용시 같이 앉기 가능, 접종자는 팝콘, 음료 허용

 

헬스장

백신패스 확인 후 온종일 이용, 샤워가능

 

실외스포츠 야구 관람

접종관계없이 정원의 50% 관람, 응원금지 접종자전용구역에서는 취식 가능, 접종자만 있을시 100% 관람

 

행사, 집회, 기념식

접종관계없이 100명미만 가능, 접종완료자만 구성시 500명 미만 가능

 

친구, 가족, 개인적인 모임

10명까지 모임 가능

 

클럽, 감성주점은 밤12시에 문이 닫아야 한다.

 

 

2021.10.25 - [솔직후기] - 백신접종 완료자 기준 14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자 기준 14일 이후

얼마전 화이자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백신접종 완료자가 되었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요. 아직 백신접종 완료자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준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makeinfomakemone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