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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정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지난번 340ml짜리 Box를 두 번 구입해서 먹은 후, 이번엔 240ml를 구입하였습니다.
무더웠던 올해 여름, 340ml짜리 뚱뚱이캔을 냉장고에 든든히 재워놓고, 한 캔씩 마셔가며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곤 했습니다.

 

음료를 시작한 이유

 

하루에 포카리스웨트 한 캔씩은 꼭 먹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포카리를 즐겨마시는 모습을 보며, 4살짜리 우리 아가도, 저에게 포카리를 달라고 하여, 줘보니 정말 잘 마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들과 사이좋게 나눠먹곤 했습니다.

 

최근, 우리 아기가 좀 아픕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데요..
평소에 저랑 집에서 지낼 땐, 우리 아가에게 포카리 한 캔씩 따서 빨대를 꽂아주면, 즐겁게 잘 마시곤 했습니다. 급하게 입원하다 보니, 아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잘 챙기지는 못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우리 아기가 이 포카리를 아주 좋아했다는 것이 생각이 났고, 저는 그 즉시, 바로 1박스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한 음료

 

기존에 마셨던 340ml는 우리 아기가 마시기에는 양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작은 용량을 구입하고자 했는데, 때마침 240ml짜리가 있어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도착을 하였고, 저는 우리 아가에게 갖다 주기 위하여, 몇 캔을 집어 들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우리 아가를 만나서 이 포카리스웨트를 꺼내어 주니, 날씬한 캔이 크지만, 한눈에 알아보고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만족도 높은 음료

 

집에서처럼, 포카리에 빨대를 꽂아주니, 아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첨부 사진과 같이, 포카리스웨트를 오랜만에 주니, 우리 아기가 순식간에 다 마셨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얼마나 갈증이 났었을까요. 우리 아기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것 같아서, 아빠로써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도 240ml이기 때문에, 아기가 먹기에 부담 없이 좋은 용량이었습니다. 아들이, 이걸 다 마시고는 또 달라고 합니다.

 

재구매의사

 

포카리스웨트는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느낌 탓인지 모르겠는데, 저도 갈증 나고 기운이 없을 때, 포카리를 한 캔 시원하게 마셔주면, 갈증이 해소됨과 동시에 힘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와 입맛도 똑같은 우리 아가도, 저처럼 이 포카리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아기가 이렇게 이온음료를 잘 마실 줄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막상 줘보니, 진짜 잘 먹네요. 앞으로는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도, 집에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사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있는 우리 아가에게 아빠로써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건, 참으로 속상한 일인데요. 저는 그저 아빠로써 아기 곁에 같이 있어주고,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다가 갖다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기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쿠팡에서 모두 구입하여,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이 포카리스웨트입니다. 아기가 제일 즐겨마시는 음료가 바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거거든요.